프로그래밍

Github 협업 전략 [Github Desktop]

우대비 2025. 2. 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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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공유

협업을 한다는 것은 하나의 파일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며 함께 작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사람이 한 프로젝트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당연하게도 파일의 충돌이 일어날 수가 있고,

그 속에서 오랜 시간 공들인 작업물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Git hub 협업 전략

한 프로젝트를 여러 사람과 공유할 때, 충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Github 전략을 소개합니다.

 

1. 개발 브랜치 만들기

main에서 개발 브랜치를 생성합니다.


2. 개인 브랜치 만들기

dev에서 개인이 작업할 브랜치를 생성하고 해당 브랜치에서만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이름의 이니셜을 추가해서 누가 작업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개인 브랜치 개발 완료

개인 브랜치의 개발이 완료되면 dev 브랜치와 합쳐줘야 합니다. 

이때, 그냥 막 합치는게 아니라 현재 작업중인 브랜치에 dev 브랜치를 합쳐줍니다.

dev에 내 작업물을 합치는게 아니라 내 작업물에 dev를 합치는 것을 먼저 하면서

충돌 문제를 개개인이 해결하고,  해결이 된다면 dev에 내 브랜치를 합쳐줍니다.


4. 사용이 끝난 브랜치 삭제

 

사용이 끝난 브랜치는 삭제해줍니다.

다음 작업시에는 dev에서 다시 브랜치를 생성해서 작업하면 됩니다.


5. main & dev 브랜치 합치기

최종적으로 완성본은 항상 main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완성된 dev를 main에 병합해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정리

브랜치 기능을 통해 다른 팀원과 나의 개발 환경을 완전히 떨어뜨려 놓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깃허브에 커밋 할때마다 충돌 걱정할 필요 없이, 나의 작업이 완료된 순간에만 브랜치를 합치면 되기 때문에

충돌 문제가 10배는 줄어듭니다. 

 

또한, 브랜치 기능을 통해 팀 전체의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내 브랜치만의 문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도 훨씬 간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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